모아두기/건강9 뇌졸중 예방을 위한 생활 수칙 10계명 〈스포츠경향〉“어느 날 갑자기?” 우연은 없다… 뇌졸중 예방을 위한 생활 수칙 10계명 경향신문 원문 |입력 2011-10-24 16:08 오는 29일은 ‘세계 뇌졸중의 날’. 뇌졸중은 단일 질환으로 가장 큰 사망 원인이다. 일상생활속에서 지켜야 할 뇌졸중 예방법에 대해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뇌신경센터 유경호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계명1/담배는 미련 없이 끊어라=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에 비해 뇌졸중 발생률이 2~3배나 높다. 담배에 함유된 니코틴과 일산화탄소는 산소의 양을 감소시키며 혈관을 수축시킨다. 또 혈관의 벽을 손상시켜 지방산이나 콜레스테롤이 달라붙기 쉽게 만든다. 1년 금연하면 뇌졸중 발생위험도를 50% 감소시킬 수 있으며, 5년 이내에 그 위험도가 비흡연자와 거의 비슷.. 2022. 6. 15. 안면마비 안면마비 2013-08-07 오전 10:38:21 게재 안면신경마비는 구안와사, 와사풍이라고도 했으며 얼굴을 지배하는 신경 7번 뇌신경에 마비가 와서 한쪽 눈이 감기지 않고 입이 돌아가는 증상입니다. 대부분의 원인은 과로, 스트레스, 추운 공기에 노출되어서 생긴 바이러스 감염입니다. 신경마비의 위치와 정도에 따라 치료기간과 예후가 결정이 됩니다. 안면마비 환자의 약 70~75% 정도는 1년 내에 거의 정상으로 돌아오지만 나머지 25~30% 환자에서는 발병 1년 이후에도 후유증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신경전도검사상 신경 손상이 80% 미만인 경우에는 1~1.5개월 정도, 90% 정도인 경우에는 3~6개월 정도, 95%인 경우에는 6개월 또는 1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신경 손상이 95%를 넘어서면 회.. 2013. 8. 7. Thyroid cancer TNM 임상분류체계 및 병기 분류 2013. 7. 24. 갑상선전절제술 정광윤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쿠키 건강] 갑상선(샘)암 환자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의 한 갑상선암 발생률 보고자료에 따르면 지난 1973년 10만명당 3.6명에서 2002년 8.7명으로 2.4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흔히 발병하는 갑상선 유두암이 크게 증가해 10만명당 2.7명에서 7.7명으로 2.9배가 증가했다. 또 2009년 발표한 최근 보고에 의하면 1988년부터 2005년까지의 갑상선유두암과 여포암에 대해 분석한 결과 모든 크기의 갑상선암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단지 진단율이 증가한 것만으로 발생률이 증가했다고 설명하기에는 문제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갑상선암이 증가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두 가지 설명이 가능하다. 먼저 방사선 노출이나 발암물.. 2013. 7. 14.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