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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전세" 아닙니다. “요즘 누가 집사나, 전세 살면 되지.” 한 경제지 특집 시리즈의 제목이다. 집값 하락 추세가 지속하면서 굳이 집을 사겠다는 의욕이 줄었고, 전세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 그러나 전세 물건이 부족해서 성수기, 비수기를 가리지 않고 전세금이 계속 오르고 있다. 학군이나 교통 여건이 우월한 일부 아파트는 중형 아파트가 10억 원을 넘나드는 전세금을 형성하기도 한다. “미친 전세”라는 말이 회자되는 이유이다. 그런데 10억 가까운 큰돈을 집주인에게 맡긴 강심장을 가진 세입자들이 경제력 부족 때문에 집을 못 사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돈의 크기야 다르지만, 전셋집을 구하기 힘들어하는 많은 중산층 가정들도 집 살 능력이 없지 않지만 불확실한 집값 전망 때문에 전세를 선호한다. 그야말로 “요즘 누가 집사나.” 하는 .. 2013. 8. 8.
안면마비 안면마비 2013-08-07 오전 10:38:21 게재 안면신경마비는 구안와사, 와사풍이라고도 했으며 얼굴을 지배하는 신경 7번 뇌신경에 마비가 와서 한쪽 눈이 감기지 않고 입이 돌아가는 증상입니다. 대부분의 원인은 과로, 스트레스, 추운 공기에 노출되어서 생긴 바이러스 감염입니다. 신경마비의 위치와 정도에 따라 치료기간과 예후가 결정이 됩니다. 안면마비 환자의 약 70~75% 정도는 1년 내에 거의 정상으로 돌아오지만 나머지 25~30% 환자에서는 발병 1년 이후에도 후유증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신경전도검사상 신경 손상이 80% 미만인 경우에는 1~1.5개월 정도, 90% 정도인 경우에는 3~6개월 정도, 95%인 경우에는 6개월 또는 1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신경 손상이 95%를 넘어서면 회.. 2013. 8. 7.
현명한 부동산투자 정보수집이 필수다 2013. 8. 7.
차순위입찰신고인 차순위입찰신고인 최고가 입찰자 이외의 입찰자 중 최고가 입찰액에서 보증금을 공제한 액수보다 높은 가격으로 응찰한 사람은 차순위 입찰신고를 할 수 있다. 차순위 입찰신고를 하게 되면 낙찰자가 낙찰대금을 납부하기 전까지는 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한다. 그 대신 최고가 입찰자에 국한된 사유로 그에 대한 낙찰이 불허되거나 낙찰이 허가되더라도 그가 낙찰대금 지급의무를 이행하지 아니할 경우 다시 입찰을 실시하지 않고 집행법원으로부터 낙찰 허부의 결정을 받을 수 있는 지위에 있는 자이다. 2013. 8. 1.